■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가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21일 밤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22일 새벽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합니다.
■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서울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구체적인 방안은 말하지 않았는데 대북 군사대응이 전쟁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
■ 'MB 블랙리스트'에 포함돼 출연 제재 등 피해를 입은 방송인 김미화 씨가 문성근 씨에 이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. 김 씨는 과거 MBC 라디오에서 하차하도록 유도하는 데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
■ 큰아들의 필로폰 투약 사건으로 독일 출장 중 급거 귀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. 거취와 관련된 질문에는 경기도정이 흔들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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